3~4년 전공의 수련을 거쳐 전문의 자격까지 딸 것인가.
2019년 첫 미달을 기록한 이후 올해는 역대 최저인 16%까지 추락했다.힘든 전공의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을 따고 난 다음에 의사로서 보람을 느끼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는 얘기다.
지방에선 이미 한참 전에 소아과 응급진료 체계가 무너져 내렸다.인력 없이 시설만 있다고 병원이 돌아가진 않는다.일반의를 선택한다고 수입이 적은 것도 아니다.
이들은 내년 말이면 일제히 전공의 수련을 마친다.소아과 의사가 국내 의료 체계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안정적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굳이 어렵고 힘든 길을 가지 않아도 명예와 부를 함께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3400조원 샀다美 국채 빨아들인 신종 세력트럼프.보호자 ‘갑질이나 과도한 의료소송에 시달리지 않도록 보호장치를 마련할 필요도 있다.
월 100만원은 복지부가 제시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레지던트) 수련 보조수당이다.세부 전공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반의로 개원할 것이냐다.
일부 지방 대형병원에서 아직 소아 응급실과 입원실을 운영하는 건 전공의 2년 차 이상이 버텨준 덕분이다.글=주정완 논설위원 그림=윤지수 인턴기자 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특별감찰관에 속앓이 야당한동훈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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